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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공간 BIM설계의 가장 쉬운 통로 - ARCHLine.XP(아치라인)

Zentlee , 세계 최초 "외벽 리모델링 자동화"

2020년 8월 부터 12월까지 개발 진행된 프로젝트로 CarpenterA의 주도로 개발 되었다. (주)조은데코의 요청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zentlee의 상표권은 (주)조은데코에게 있다. 개발 중 기술 저작권의 소유권은 Cadline에게 있다.  외벽 리모델링 자동화를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기존 아치라인의 Tiling 기능을 발전 시킨 제품이다. 이는 대한민국의 BIM 산업 발전과 개별기업의 BIM 맞춤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21년 3월 모든 개발이 완료되었으며,  동일 기능은 아치라인.XP 2021 Pro버전에 포함되어있다. Zentlee(젠트리) 상표로 작동되는 Zentlee의 공급은 (주)조은데코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주)조은데코 홈페이지 - http://www.joeundeco.com/

개발 요구사항은

1, 패스너 등 다양한 고정장치를 일정 비율로  벽 바깥쪽에 삽입할 수 있어야 한다.

2, 라이노등에서 제작한 3차원 개체를 Zentlee의 개체로 등록할 수 있어야 한다.

3, 배치 방식은 가로, 세로의 간격을 사용자가 조정할 수 있어야 한다.

4, 벽면에서 이격(offset)는 거리(높이가 아니라, 외부 방향)를  지정할 수 있어야 한다.

5, 삽입된 개체, 각관의 수량을 엑셀시트 형식으로 출력할 있어야 한다.

6, 최초 제품이 시작될 때 나타나는  로고가 Zentlee 이어야 한다.

7, 수량 산출되는 엑셀 화면의 첫 부분에 (주)조은데코에서 지정한 화면이 나타나야 한다.

등 이었습니다.

기존 기능은!

기존 아치라인은  타일만 상하(위, 아래로) 배치 할 수 있었으며, 타일의 수량 산출은 가능하지만. 엑셀 서식을 변경할 수 없었다. 그래서 Client가 의뢰하는 기능으로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Client가 원하는 모든 기능을 구현하였다. 코로나19로 납품이 지연되었으나, 2021 발매와 동시에 Zoom을 통한 납품을 진행하였다.


사용자의 요구사항 역시 ZOOM으로  프로토타입이 완성됨을 확인하였고, 계약 이후, 나머지 작업과 제품 충돌 문제를 해결하였다.


기능 구현 방식!
이 Zentlee(젠트리)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타일 기능을 활용해야 한다.  기존 타일 방식 중   "타일링 스타일"에 시공 방식을 미리 지정해야 한다.

다양한 고정장치를 무한대로 추가 할 수 있는데, 고정장치 개체를 미리 등록하고, 고정장치의 배치간격도 지정해야 한다.

이것은 시공업체 별로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외벽 패널의 크기도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으며, 틈새(줄눈) 간격도 지정한다.


지정된 방식(시공방식)을 별도의 'Set'파일로 저장하고,  저장된 set파일만 다른 PC로 이동 가능하다.

기능 확장!

사실 이 기능은 외벽 리모델링을 자동화 하기 위해 개발된 기능이다. 하지만, 동일 기능으로 다른 개체를 배치할 수 있다. 즉,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유로폼( 거푸집 ) 자동 배치도 가능하다. 물론,  현장에서 사용될 유로폼의 수량도 자동 산출될 수 있다. 아니, 벽면에 삽입되는 모든 개체의 수량을 산출 할 수 있게 된다. Spacer(스페이서)의 수량도 산출 가능하다. 

(주)조은데코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기능 발전으로 건축 외장재 업체들만 혜택을 보는 것은 아니다.  위에서 설명한 것 처럼, 가설업체도 필요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CarpenterA는 국내에서 필요한 기능을 수렴하여, 추가 개발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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