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설계를 계속 할 수 있을까?
'설계하는 목수'는 중학생 때, Basic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웠고,
CAD라는 제품 없이, 설계 작업을 했습니다.
이후, CAD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프로그래밍 과정 없이,
설계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획기적 발전이었습니다. CAD기술은 점점 발전하였고,
지금은 3차원 형태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치수도 표현 가능하고, 개체의 형태가 변경됨에 따라
자동으로 치수가 변경되는 가변 치수가 활용되기도 합니다.
솔리드 엔진뿐 만 아니라, 서피스 엔진 방식도 발전되어, 3차원 형태가 손쉽게 변경되기도 합니다.
기술의 발전 만큼이나, 고객의 요구(Needs)도 함께 발전되었습니다.
특히, 건축 분야는 건축주(Client)의 요구와 시공자의 요구가 함께 발전해 버렸습니다.
더 이상 기존의 CAD 방식으로는 한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또한, 2차원 방식에서 작업 하다보니, 도구만 컴퓨터지,
사실, 작업은 사람의 손가락을 통해, 키보드와 마우스로,
작업이 이루어지다 보니, 잦은 오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완성 후, 필요한 도면을 추출
대학원 과정에서 관계형DB 방식을 배웠습니다.
이 방식은 모든 산업 전반에 활용되는 방식입니다.
이 개념을, 도면 생성 과정에 활용하는 것입니다.
오류가 없고, 다양한 방식으로, 원하는 형태의 도면을 추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Layout(출력 종이)에 수 많은, 모든 정보를 넣었을 때,
파일을 여는(Open)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렸던 경험이 있으셨나요?
결국 데이타 관리에 실수 하신 것입니다.
모든 항목에 자동화된 일련번호를 부여하여, 필요한 정보만을 추출하는 방식을
사용해야,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누군가의 천재적 아이디어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학자들 사이에서 토론을 거쳐 도출된 결론입니다.
학자들 사이에서 표준 파일 형식이 제안!
건축관련 산업 전반에서 이 방식이 도입되었습니다.
하지만 또 하나의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산업은 1명의 작업자(Worker)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여러명의 다양한 전문가에 의해 완성되는 과정입니다.
각 작업자 마다 다른 software를 사용하다 보니,
작업 간(間), 파일 교환이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빌딩스마트 협회에서는
데이터 교환을 위한 파일 형식으로 IFC라는 표준을 제정하였습니다.
그러나, 기존 CAD방식도 함께 필요!
하지만, 이 개념 역시,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데이터를 3차원으로만
표시할 경우, 3차원의 한계, 즉, 내부 정보가 앞 정보(모니터 화면에서 보여지는)에 의해 숨겨진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2D화면과 3D 화면을 동시에 활용하는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시스템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BIM 설계의 가장 쉬운 통로!
ARCHLine.XP는 WindowsXP의 XP가 아니고, 건축적 경험(Architectural experience)을
바탕으로 제작된 CAD/BIM 소프트웨어 입니다.)
아치라인.XP는 건축적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도면 드로잉을 빠르고 정확하게 드로잉 할 수 있도록 합니다.
기존 CAD시스템의 단점으로, 각각의 도면파일에 연관성이 없음을 인식하고,
각 도면 간 연동되도록 하여 수정 작업을 자동화 시켰으며,
각종 복사/이동/회전 명령을 화면에서 지시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평면도를 그리면서, 자동으로 측면,단면도 작성이 완성됩니다.
치수입력 또한 연관 수치로, 자동으로 변경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홍보 활동 보다, 기본에 충실한 제품 개발 집중!
제작사는 Budapest에 있는 Cadline입니다.1996년에 1.0이 발표되었으며,
우리나라에는 2006에 처음으로 소개되었습니다.
그동안 한글화 문제와, 한국적 라이브러리 제작과정을 거치고,
CAD기능과 BIM기능을 수행하는 다재다능한 제품으로 발전하였습니다.
기존 CAD제품과 호환되며, 타 BIM 파일 형식/표준IFC파일과 호환됩니다.
이는 IFC를 주도하는 BuildingSmart협회로 부터 공식 인증서를 받았습니다.(Import, Export 모두).
아치라인.XP는 이미 검증된 CAD/BIM 제품으로 공간 설계와 디자인 작업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알아 볼 수 있는 아이콘 구성과 배열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CAD/BIM 제품 중, 전세계에서 가장 쉬운 제품이라고 자부 합니다.
2018년 12월부터 CAD기능에 대한 모든 사용을 무료로 전환하고,
개인/기업/비영리/관공서에서도 License지불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변경됩니다.(한국어만 제공)
폭넓은 호환성 제공
설계 작업과정에 많은 자료가 이용됩니다. 최근 개발된 파일 형식도 있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사용해 오던 파일 형식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BIM 표준 파일형식은 IFC는 양방향으로 지원됩니다.
2D설계 파일로 활용되는 DWG파일은 OpenDWG 모듈을 통해 호환됩니다.
전통적인 3차원 파일인 3ds, obj, fbx도 호환됩니다.
최근 파일 형식인 skp, rvt, dae, pdf도 호환됩니다.
심지어, 경쟁업체의 파일도 호환됩니다.
기존 파일(dwg, pdf)을 이용한, 연속적 설계
설계도면을 작성하는 모든 분이 건축사는 아닙니다. 그래서, 기존 파일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dwg 파일, 혹은 pdf 파일, 혹은 skp파일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아치라인은 이런 경우에 대한 대비책을 제공합니다.
정확한 축척을 제공하고, 오류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도면출력/렌더링 출력
설계 과정의 모든 것은 출력물로 평가 받습니다. 어떤 도구를 이용하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마치, 좋은 문서작성기를 활용한다고 좋은 문장이 나오지 않듯,
아무리 좋은 CAD/BIM을 사용하여도 좋은 설계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아치라인은 오직 좋은 설계도를 작성하기 위한 모든 기능을 제공합니다.
출력 선 두께, 색상, 필요없는 부분의 생략, PDF를 통한 다중 출력,
종이 크기 맞는 자동출력을 지원합니다.
영구 라이센스/정기구독, 라이센스 이동
위 사진은 유럽에게 가장 오래된 성(castle)입니다. 설계 관련 직업은 높은 전문성을 요구합니다.
이 기술은 짧은 시간에 완성되지 않습니다. 지속적 관심과 숙달로 완성됩니다.
유럽의 오랜 성(Castle)처럼 아치라인의 라이센스는 1회 구매로 평생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이센스 이동은 Web을 통해 이루어 질 수 있으며, 라이센스가 설치된 PC를 분실하거나
고장으로 더 이상 작동할 수 없더라도, 언제든지, 다른 PC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2020년부터 제공되는 라이센스는 Software방식으로 제공됩니다. 군(軍)처럼 보안관계상
인터넷을 접속할 수 없는 경우, Hardware적 방식의 Dongle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주문과정에서 별도 신청)
항상 최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정기구독 제품도 공급됩니다. 2년 사용 후, 소정의 금액으로 해당 버전을 영구사용권으로 변경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양한 산업을 지원(Support)
전통적으로 AEC(Architecture, Engineering & Construction) 분야에서 CAD/BIM 시스템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KBB(Kitchen, Bedroom and Bathroom) 산업도 CAD/BIM 시스템이 활용됩니다.
AEC 산업에는 프리캐스팅 방식으로 필요한 재료를 주문 생산할 수 있습니다. KBB역시 동일한
개념으로 프리캐스팅 방식으로 가구가 제작되기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치라인.XP(ARCHLine.XP)는 그 역할을 수행합니다. 생성된 데이터를 별도의 dxf형식으로 저장되어
제조과정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합니다.
자동화된 인테리어 설계도 작성 기능
인테리어 설계과정은 건축설계와는 다소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디자인적 요소도 중요하며, 시공을 위한 도면 제작을 동시에 진행해야 합니다.
가구의 크기, 혹은 싱크대 위치, 쿡탑 위치에 따라 주문 되는 가구의 규격을
정확히 진행해야 합니다. 이 부분이 무시되면, 공사 후, 재 시공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치라인'으로 이런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소 복잡할 것 같지만, 시스템이 알아서 오차없는 설계를 가능하게 합니다.
MEP(기계, 전기, 배관) 기능
더 이상 고가의 MEP 소프트웨어를 별도 구매할 필요 없습니다.
아주 직관적으로 건물에 필요한 배관모델링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Pro only)
3차원 마우스 기능 지원
3차원 마우스를 사용하기 위해, 별도의 드라이버를 설치할 필요 없습니다.
꼽고,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기본 드라이버 만으로도 작동됩니다.
외벽 리모델링 자동화 기능 제공(세계 최초!)
2020년 대한민국에서 진행된 프로젝트 입니다.
국고자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건물 외벽에 리모델링을 한번의 클릭으로 완성할 수 있습니다.
패스너(fastener), 수직, 수평 각파이프, 패널을 무한정 추가하는 방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치라인XP Pro 2021 부터는 기본 탑재되었습니다.